학생생활관

1. 진동을 느낄 때 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동한다.

• 진동을 느끼면 호실문 등을 열어 탈출구를 확보한다.
• 책상 또는 침대(1층) 밑으로 들어가 몸을 피하고, 머리를 베게로 보호한다.

책장이나 옷장이 무너질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

2. 최대한 벽을 따라서 건물 밖으로 나간다.

진동이 멈추길 기다린 후 가방 등으로 머리와 목을 보호하면서 벽을 따라서 계단을 통해 주변에 건물이 없는 안전한 공터로 신속히 대피한다.

사감, 근로학생은 학생들을 인솔하여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킨다.

3. 건물별 긴급 대피장소로 이동하여 모인다.

건물 밖으로 나오면 건물별 통제관의 안내에 따라 건물별 긴급 대피 장소로 신속히 이동 후 통제관의 지시에 따른다.

상황통제반은 각 건물 출입구에 통제관을 배치하고, 통제관 역할 수행 및 긴급 대피장소로 학생들을 집결시킨다.

1. 어린이와 노인 또는 장애인, 그 밖의 거동이 불편한분을 위한 계획
2. 평상시 사용하는 통로가 막힐 경우를 대비한 대피방법(경량칸막이, 완강기, 실내 대피 공간, 베란다)
3. 집 안에 갇힌 경우 소방관이 도착할 때까지 집 안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4. 긴급 대피한 경우 만날 장소와 비상 연락망
   • 가장 좋은 대피 통로는 평상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길입니다.
   • 아파트 계단이 불이 나 연기로 막힌 경우, 엘리베이터를 절대 사용하지 말고 침착하게 집 안으로 돌아가서(아파트 내부는 불길이 들어가지 않게 설계됨) 문을 닫은 후, 젖은 수건으로 호흡기를 보호하고 창밖으로 구조 요청을 합니다.
   • 옥상으로 대피할 때를 대비하여 평소에 옥상 출입문이 열려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1. 비상소집을 합니다.

자고 있을 때 화재경보가 울리면 불이 났는지 확인하려 하기보다는 소리를 질러 모든 사람들을 깨워 모이게 한 후 밖으로 대피합니다.

2. 대피 방법을 결정합니다.

• 손등으로 출입문 손잡이를 만져보아 손잡이가 따뜻하거나 뜨거우면 문 반대쪽에 불이 난 것이므로 문을 열지 않습니다.
• 연기가 들어오는 방향을 살피고 출입문 손잡이를 만져보아 계단으로 나갈지 창밖으로 구조를 요청할지 결정합니다.

3. 신속히 대피합니다.

• 대피할 때는 엘리베이터를 절대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통하여 지상으로 안전하게 대피합니다.
• 대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창밖으로 구조 요청을 하거나 실내 대피 공간 또는 경량칸막이를 부수고 이웃집으로 대피합니다.

4. 119로 신고합니다.

• 안전하게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합니다.
• 휴대폰이 있다면 신속히 신고를 하되, 신고하느라 대피 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5. 대피 후 인원을 확인합니다.

• 놀이터 등 사전에 약속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인원을 확인합니다.
• 미처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출동한 소방관에게 알려줍니다